2009년 8월 13일 ~
8월 14일
이번 화정복지관 패밀리가 떴다!!에서
다감농원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사람들도 무척 친절도 했고,맛있는 밥과 시원한 냉장고 불을 끄고 외치던 그 올래~~!!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난 후에는 투호놀이를 했었습니다.우리 엄마는 투호놀이를 해서 감식초 1병을 상품으로 받았답니다. 엄마는 자전거를 타진 못했지만,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울 토마토 따기를 하였습니다. 조그마한 봉지였지만,

가득 체워서 먹기도 하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을 했습니다.

다음 체험은 부모님께 드리는 맛있는 간식 샌드위치 만들기도 하고, 부모님께 해드리는 세족식도 하고 하였습니다.(목욕탕 외엔 처음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녁식사 복불복을 하였는데 저는 2조 였습니다. 그 5명에 들어가 2조가 이겼습니다.

저는 너무 기뻤고, 부모님들도 아주 열광을......^^;

그리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캠프 파이어를 시작했을 때 제일 먼저 각 조장 쌤들이 춤을 추고 하였습니다. 엄청 잘 추었어요. 그리고 OX 게임도 하고 각팀 대결을 하고 장기자랑을 하고 난 뒤, 어느 조가 이겼는지 말했습니다.
그 조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2조!!!!!!!! 정말 기뻤습니다. 근데... 상품은 내일 가지고 가고,이제 다들 숙소로 가서 씻고 잘 준비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동생들이랑 막~~수다를 떨다가 자기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계속 음식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잔 시간이 새벽 2시 30분 넘어서 잔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반이 떠지질 않아서 옷 갈아입고 모이던 장소로 갔습니다.

쌤이랑 산책을 하고 좀 놀다가 아침밥을 먹고 마을에 있는 와인 제조 공장에도 가보고 했습니다. 뒤에 트럭에 타니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숙소 옆에 있는 연꽃이 예뻐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짐 가지고 고속버스에다 싣고 솟대도 만들고
투호놀이 마저 하고 수박을 먹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제가 없지만 푯말도 예쁘고 그래서 폰카로 찰칵!!

그리고 짐을 들도 버스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아주 유익했고,
기회가 있다면 한 번만 더 가고 싶습니다.

공기도 아주 맑고 그 쪽에 있는 개도 너무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