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18일 쌀쌀했지만 재미 있었던 현장 체험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세진입니다 할아버님이 사주시던 단감만 먹다가 오늘 직접 단감 농장에서 주렁 주렁 달려 있는 단감도 따고 시식하고 벼도 비고 탈곡도하고 도정도 하고 쌀을 만들었어 왔습니다 도시에서 살면서 쌀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늘 할머님이 밥을 남기면 농부 아저씨가 슬퍼하신다면서 다 먹게 하셨는데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한알에 쌀과 과일이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 농부 아저씨 수고와 땀에 결과로 먹을수 있다는것을 늘 감사하면서 맛있게 먹겠습니다 오늘 저를 재미 있게 해주시고 농부에 땀을 알게 해 주신

다감 농원 주인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