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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관심 가질 농업·농촌 소식과 선진국 농업 다뤄주길" 2018.3.13 농민신문
Date : 2018-03-19
Name : 다감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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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농민신문 편집자문위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경 최재경법률사무소 변호사,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강천석 조선일보 논설고문, 이상욱 농민신문사장, 이배용 영산대 석좌교수(전 이화여대 총장), 김병원 농민신문사 회장(농협회장),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박재갑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소병철 농협대 석좌교수,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농민신문 편집자문위원 간담회

본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미래지향적인 코너 신설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제안도

청년창업농 육성에 앞장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강화 농민 건강증진 정보도 주문
 


“도시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농업·농촌 소식을 더 많이 다루면 좋겠습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농민신문> 편집자문위원 간담회’에서 자문위원들은 국민의 신문으로서 <농민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머지않아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바람이 일 것”이라며 “도시민의 농촌정착을 돕는 정보를 제공해 이 바람이 가속화되도록 <농민신문>이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이배용 영산대 석좌교수(전 이화여대 총장)도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의 삶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귀농 성공사례와 해당 지역의 문화유적을 함께 소개하는 등 도시민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사를 실어달라”고 말했다.

새로운 코너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도 나왔다.

강천석 조선일보 논설고문은 “새로운 농촌상을 그린 농민소설을 연재하면 농촌사회의 실상을 알 수 있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요즘 뜨는 장수마을을 소개하는 것도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유발하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최재경 최재경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많은 도시민의 부모님들은 시골에 살고 계신다”며 “최근 한 교수가 시골 부모님의 일생을 책으로 펴낸 것처럼, 부모님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자식의 글을 지면에 게재하면 농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래지향적인 코너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농민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농업 선진국 소식과 최신 농업 동향 등을 다뤘으면 좋겠다”면서 “농산물 생산·유통·수출 등 각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싣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은 “각 분야 최고의 강사 100인이 모여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백강포럼’이 있다”며 “명사들의 식견과 지론을 짧게나마 지면에 소개하면 명강의를 들을 기회가 적은 농민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창업농 육성에 선도적으로 나서달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는 “도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청년창업농이 큰 화제”라며 “농업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밝혔다.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는 “정부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 농촌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소병철 농협대 석좌교수는 “젊은층은 종이신문이 아닌 네이버나 구글 등 유명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라온 기사를 선별해 읽는다”면서 “이들 사이트에 기사를 내보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

박재갑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농업기계화가 진전됐지만, 여전히 많은 농민들은 육체노동에 시달린다”면서 “큰돈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처럼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했다.

최문희 기자 moon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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