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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촌체험·휴양 1등 마을, 아름다운 풍경과 신나는 체험이 가득한 '빗돌배기마을'2017.11.13 아시아경제
Date : 2017-12-20
Name : 다감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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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스를 타고 떠나는 여행 '경상남도 창원 빗돌배기마을'

해피버스데이

경상남도 농촌체험·휴양 1번지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2011년 전국 ‘팜스테이마을’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2013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사에서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전분야 1등을 석권했다.

  

이어 지난해 경상남도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도 얻었다. 바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자리잡은 빗돌배기마을의 이야기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2017년 해피버스데이 농업·농촌 현장체험’이 경남 최고의 6차산업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았다. 11월 10일(금) 39회차 농촌체험으로 경상남도 창원 빗돌배기마을(위원장: 강창국)을 방문했다. 

  

마을의 이름인 빗돌배기는 ‘빗돌’과 ‘배기’라는 우리말이 합친 이름으로 빗돌로 이뤄진 동산 아래에 생겼다하여 붙여졌다. 마을 이름처럼 이 곳은 낙동강 하류보다 낮은 저습지로 아주 옛날에는 바닷물 속에 잠겨 있던 장소였다. 그런 까닭에 아직도 땅을 조금만 깊게 파면 무수히 많은 조개껍데기가 발견된다.  

  

과거 바다였던 마을의 들판은 진영평원으로 불리며 훌륭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좋은 흙과 높은 일조량, 온화한 날씨로 빗돌배기마을은 우수한 품질의 단감을 특산물로 갖고 있다.  

단감만을 생산한다면 빗돌배기마을은 특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마을이 특별한 것은 1차 산업인 단감재배와 함께 2차 산업으로 감잎차, 단감파이, 단감와인 등을 제조·가공하며, 3차 산업인 농촌광관, 농촌교육, 해외인턴쉽, 국제교류훈련 등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계절별로 특화된 80여 가지의 체험프로그램은 외국에서도 배워갈 정도다.

  

이날 해피버스데이는 농촌에서 가을의 청취를 느끼고 6차산업을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을의 다양한 체험을 참가자들이 모두 해볼 수는 없지만, 전체 체험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자들을 맞이한 것은 마을을 둘러싼 수많은 단감나무들이었다. 논과 밭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단감나무가 보여주는 마을풍경이 참가자들의 시선을 뺐었다.

  

첫 체험은 아름다운 마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 견학으로 시작됐다. 강창국 위원장과 참가자들은 전기차에 함께 자리하고 마을을 둘러보며 마을의 성공경험, 마을에 대한 소개 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단감농장으로 이동해 참가자들이 직접 단감을 수확해보는 체험이 이어졌다. 창원 단감은 생산량이나 재배면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감의 맛과 향도 뛰어나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특산물인 단감을 따면서 창원 단감이 특별한 이유, 단감을 어떻게 그리고 언제 따야하는지 등 단감생태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를 끝내고 좀 더 특별한 체험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전에 수확한 단감으로 맛있는 단감파이를 만드는 체험이었다. 단감파이 만들기는 ‘단감으로 어떤 체험이든 만들어보자’는 강창국 위원장의 노력 끝에 만들어져 이제는 마을을 대표하는 체험으로 자리잡았다.

  

체험한 참가한 박은숙씨(40, 대구)씨는 “집에서만 먹던 단감을 직접 따보고 단감파이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농촌의 중요성과 6차산업에 대해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제쳐두고 단감을 따는데 열중하고 벼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자주 우리 농촌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날 소감을 밝혔다.

  

창원은 경남 최우수 농촌체험마을과 함께 중요한 철새도래지로도 알려져 있다. 매년 20여종의 철새 수만 마리가 찾는 주남저수지는 11월이 본격적인 월동기라 철새들의 곡예비행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양생물의 생태와 과거 바다였던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창원해양공원도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다.  

  

또 매년 창원단감축제가 개최되어 단감식초, 단감조청, 단감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축제시기를 잘 맞추면 단감을 테마로 한 창원농촌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년차를 맞은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는 도시민들이 농축산물의 생산(1차 산업), 가공(2차 산업)을 넘어 체험·관광(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농촌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금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11월까지 총 40회 진행되는 이번 여정은 다음주 원평팜스테이마을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해피버스데이 참가신청 및 체험 일정,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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