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미래다 미농’-9일 자정 재방송
 

< 농업이 미래다 미농> 8화에는 경남 창원에서 20여년째 단감농사를 짓는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가 출연해 자신의 영농 노하우를 전한다. 강 대표는 ‘농사로 성공하려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억대 매출을 올리는 강 대표에게도 어렵던 시절은 있었다. 귀농하고서 몸이 부서져라 일했지만 연간 순수익이 300만원을 밑돌기도 했다. 주먹구구식 농사의 한계였다. 강 대표는 공부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단감공부에 매진했다고.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농업마이스터대학 등을 거치며 단감재배의 이론을 익히고 실전에 적용했다. 강 대표는 철저한 과학영농의 결과 자신이 재배하는 단감이 명품 반열에 오르게 됐다고 말한다.

그의 성공 비결이 궁금하다면 <농업이 미래다, 미농> 8화를 놓치지 마시길.

양석훈 기자 shakun@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