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다녀간 4-H 거창중팀학생입니다~
아,,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다감농원에서 열심히 따온 단감을 아직도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처음에 창원 도착했을때 공기가 탁하다는걸 느꼈어요.그래서 힘들었어요..

근데 단지 몇분,몇십분 왔을뿐인데 이렇게 공기가
다른 곳이라니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동네가 특이 했어요~ 집앞에 논이있고 밭이있고~^^
제가 사는곳도 집앞에 논이 있고 밭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부모님도 농사지으시는데 밭에 일하러 갈때 멀어서 힘들어요ㅠ

하룻밤 지낼때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어요..잘때 방이 너무 따끈따근..~^^
밥도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식당밥이랑은 완전히 차원이 달랐어요~~

감도
마음껏
따기도 하고 먹기도하고~ 감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가고싶어요~
그때는 이번에 못들었던 사장님의 노래를 꼭 듣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