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박봉련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9일 빗돌배기 마을을 찾아 ‘청년귀농 장기교육’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기 교육과정은 청년 귀농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귀농귀촌 지원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청년귀농 1만 가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비사업이다.

이와 관련 창원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빗돌배기’ 마을에서 교육생이 머물며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총 1000시간 동안 농업의 전 과정을 실습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농업 기초교육부터 창업농을 위한 지역 및 품목 탐색, 선진지 및 기관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농촌활동 참여까지, 농촌생활과 농업기술 등을 익혀 귀농 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귀농 초보자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실시된다.

이날 박봉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강식 인사말에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다방면의 교육이 병행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며 “이번 교육이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으로 귀농귀촌을 설계하는 연결고리가 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