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우암초와 거제 창호초는 농어촌 협동교육과정으로 2년간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저희 농원에 와서 직접 손모내기도 하고

그 모를 수확체험을 하기 위해 다시 찾았답니다. ^^

무럭무럭 기특하게 잘 자라 있는 벼를 보며 감탄을 하며 정성스럽게 벼 이삭을
다루는
모습에 보람까지~^^

직접 조 깃발도 만들고 리더활동으로 하루 전날 찾아와 미리 배우며 익히는 아이들.

새끼도 직접 꼬아 줄넘기도 해보고 벼메뚜기에 대해 자세히 관찰할 줄도 아는 아이들.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의 농촌길 걷기로 심신에게도 풍요가 깃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