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멀리 저희 농장까지 오신 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님의 열정이 저희 농장보다 훨신 아름답고 훌륭한 농장 만들어 가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가끔 저도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하루하루 꿈과 희망.. 그리고 많은 우리 농장을 응원해 주시는 고객님을 생각하며 매일 밤 12시를 넘기며 작업을 해도 참을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고향에서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고 그곳에서 접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많은 친구들이 찾아 오겠지 그런 막연한 꿈이 지금 다감농원의 모습입니다,

정말 한 번도 많은 돈을 벌어야지 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어요..

그냥 인간의 내음이 나는 따뜻한 공간이 필요 했었죠..

오늘도 왼쪽 다리는 서있지도 못할 만큼 쑤시고 온른쪽 다리마져 관절이 오는지 매일 부어올라가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순간을 느